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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태크 기초

연금저축 vs 퇴직연금, 어떤 게 더 유리할까? (장단점 & 절세 효과 비교)

by 아인슈타인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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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을 넣을까, 퇴직연금을 굴릴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두 상품 모두 세액공제와 노후 대비에 유리하지만, 구조와 목적은 꽤 다릅니다.


1. 기본 구조 비교

항목 연금저축 퇴직연금(IRP 포함)
가입 주체 개인 회사 + 개인
납입 주체 개인만 회사 + 추가 납입 가능
세액공제 연 400만 원 한도 (최대 660,000원 환급) 연금저축 포함 총 700만 원 한도
인출 조건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동일
해지 시 패널티 세액공제 환수 + 기타소득세 동일

2. 절세 효과 비교

  • 💰 연금저축: 소득 있는 누구나 가입 가능, 환급 간편
  • 💼 퇴직연금(IRP): 회사에서 퇴직금이 자동 적립되며, 추가 납입 시 공제 효과 있음
  • 📊 둘 다 쓰면 연 700만 원 세액공제 한도까지 활용 가능

3. 운용 가능 자산

  • 📈 연금저축: 펀드, ETF, 예금 등 자유롭게 운용 가능
  • 📉 IRP: 예금, 채권, EMP 중심으로 다소 보수적
  • ✅ ETF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면 연금저축이 유리

4. 상황별 추천 전략

  • 👤 직장 초년생 → 연금저축 먼저 시작 (운용 자유도↑)
  • 👥 퇴직금 발생 예정 → IRP 개설하여 이관 + 추가 납입
  • 💡 연말정산 환급 극대화 → 연금저축 400 + IRP 300 구성

5. 가입자 수 비교 (2025 기준)

구분 연금저축 IRP
가입자 수 약 670만 명 약 550만 명
총 적립금 70조 원 이상 60조 원 이상
평균 수익률 연 4~6% 연 3~5%

6. 핵심 요약

  • ✔️ 연금저축: 자율성, ETF 운용, 세액공제 모두 유리
  • ✔️ IRP: 퇴직금 수령용, 추가 납입 시 절세 가능
  • ✅ 가장 좋은 방법: 둘 다 활용해서 공제 한도 극대화

퇴직연금은 자동으로 쌓이고, 연금저축은 직접 키우는 노후 자산입니다.

당신의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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