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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줄거리, 저자소개 및 느낀점

아인슈타인 2023. 8. 16. 20:37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는 서던 케릴포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미국의 작가 스펜서 존슨의 책이다.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치즈를 비유하며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으로 많은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2000년부터 2001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었던 책으로 우화를 담은 책이기에 많은 독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기도 한 책이다. 줄거리, 저자소개 및 느낀점을 통해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확인 후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줄거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스펜서 존슨이 쓴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을 위한 단편적인 이야기다. 이 책은 두 쥐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
 이 책은 '미로'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미로 안에는 두 쥐들과 두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각자 치즈를 찾아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들이 의존하던 치즈가 사라지게 된다. 처음에는 이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한 그룹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선다. 다른 그룹은 과거의 치즈에 집착하며 변화를 거부한다.
 두 쥐들 중 하나는 빠르게 새로운 치즈를 찾아내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시대에 적응한다. 다른 쥐는 과거에 집착하여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고 불행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 중 하나는 변화를 받아들여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지만, 다른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에 빠져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 책은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편견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법을 가르친다. 작은 이야기를 통해 큰 인생의 교훈을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의 저자 '스펜서 존슨'의 소개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은 미국의 작가 및 의사로,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1940년 1월 1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태어났으며, 2017년 7월 3일에 별세했다. 그의 생애와 이력은 다음과 같다.
스펜서 존슨은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의학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뇌신경학 및 건강에 대한 연구와 관련된 논문과 서적을 저술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름이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비즈니스 및 자기계발 분야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다. 이 책은 단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이 변화에 대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며,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변화와 관련된 이론과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스펜서 존슨은 또한 자기계발과 리더십 분야에서 다양한 책을 저술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개인적인 성장과 조직 내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나누었다. 그의 간결하면서도 인사이트 있는 글쓰기 스타일은 많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성공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지속적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저자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느낀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느낀 점은 변화와 적응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변화에 대한 태도와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을 깊이 고찰하게 만들었다.
 작중에 등장하는 두 쥐와 두 사람은 각각 변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다. 한 쪽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서며 성공을 이루는 반면, 다른 한 쪽은 과거에 집착하여 변화를 거부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변화의 불가피한 성격과 우리 자신의 선택이 어떻게 결과를 좌우하는지를 명확하게 인식하게 된다.
 또한 책은 편견과 두려움이 어떻게 우리의 판단과 행동을 제한하는지를 보여주며,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데 필요한 역량과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변화는 불편함과 불안을 동반하지만, 그 속에는 성장과 성공의 기회가 숨어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작중의 메시지는 개인적인 삶에서부터 조직 내에서의 변화와 혁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변화는 불가피하며, 그에 대한 유연한 대처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간결한 이야기로부터 파생된 깊은 교훈을 전달하며,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이 책을 통해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용기와 역량을 발전시키고자 한다.